가수 시현이 가요계 새로운 '엄친딸'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.
[현장음: 시현]
안녕하세요. 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 여러분 시현입니다. 반갑습니다
시현은 시드니 대학 메디컬 사이언스과 출신으로 '의사의 길'을 포기하고 가수가 돼 화제를 모았는데요.
[인터뷰: 시현]
Q) '의사의 길'을 포기하고 가수가 된 이유는?
A) 끝내 부모님을 이기지 못하고 제가 그 과를 선택했는데 들어가서 한 학기 지나고 나서부터 알았어요. 이게 안 맞구나..
그녀의 부모님은 국내 유명 대학병원의 의사로 딸 역시 의사가 되길 희망했다고 합니다.
[인터뷰: 시현]
Q) 가수가 되는 것에 관해 부모님의 반대는?
A) 많이 심했죠 지금도 사실 고개를 잘 못 들고 다녀요. 집에서는 꼭 딸도 의사로 만들고 싶다 해서 메디컬 사이언스과도 갔던 건데..
지난 22일 발표한 '잇츠 올라잇'이라는 곡은 여성스러우면서도 허스키한 그녀만의 목소리를 잘 표현한 곡인데요.
[인터뷰: 시현]
Q) 신곡은 어떤 곡인지?
A) 제목은 잇츠 올라잇이라는 곡이에요 외국 스웨덴 유명한 작곡가 두 분이 직접 작곡을 해주신 곡입니다 노래 자체는 소울도 가미가 돼 있고 알앤비도 있고...
시현은 이번 신곡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 합니다.
[인터뷰: 시현]
Q) '잇츠 올라잇' 활동 목표는?
A) 많은 분이 들어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라는 가수가 있다고 알아주시고 곡이 괜찮구나 그런 생각만 해주셔도 저는 정말 성공했다고 생각해요.
음악을 향한 열정만큼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길 바랄게요~
